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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씨야 출신 가수 김연지가 성대 낭종 수술로 인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이후 병원에서 목 검사를 받았는데 성대 낭종 판정을 받았다면서 "성대 안에 혹이 나는 건데 수술 말고는 낫는 방법이 없다고 했다. 뮤지컬을 앞둔 상황이라 혹이 있는 상태로 뮤지컬을 시작했다"라며 힘든 상황 속 뮤지컬 일정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아파도 공연을 잘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스트레스를 크게 받아 이석증까지 생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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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연지는 2006년 씨야로 데뷔했으며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사랑의 인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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