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파과'(민규동 감독, 수필름 제작)가 전체 좌석판매율 1위와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가속도를 붙였다.
'파과'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오프닝부터 엔딩크레딧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하고 신선한 충격으로 인해 N차 관람 중"(CGV_cl******), "여운이 정말 깊게 나는 영화! 인물들 간에 서사도 너무 잘 그려낸 것 같아요~ N차 각입니다"(롯데시네마_김*민), "영화계에 명작으로 남을 영화"(메가박스_ha*******), "숨 막히는 액션에 온몸이 전율"(메가박스_js******), "영화 끝나고 계속 생각나네요. 또 보려고요"(메가박스_mj*******) 등 강렬한 여운과 과몰입을 유발하는 스토리에 극찬 세례를 이어가며 '파과'의 매력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신성방역에서 40년간 활동 중인 레전드 킬러와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의 숨 막히는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그리고 김무열, 신시아 등이 출연했고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간신' '허스토리'를 연출한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