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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액션 배우로 거듭났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진은 빠른 습득력과 날렵한 움직임으로 액션 기본기를 익혀나갔다. 특히 그는 와이어에 몸을 맡긴 채 뒤로 회전하는 고난도 동작까지 매끄럽게 소화하며 정두홍 감독의 감탄사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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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달려라 석진' 다음 화에서 진은 그룹 위너의 강승윤과 함께 태권도에 도전한다. '달려라 석진'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며, 한 시간 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