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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심진화가 개그우먼의 고충을 전하던 중 성추행 피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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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심진화는 "한번은 휴게소 화장실 갔다가 나오던 길이었는데, 갑자기 내가 가는 길 앞에 관광버스 2대가 서더라. 어머님들이 몇십명이 나오는데 순간적으로 숨이 안 쉬어지더라. 너무 무섭더라"라며 "그래서 재빨리 뒤로 돌아서 도망갔다. 트라우마가 약간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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