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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박서진이 단발머리로 변신한 동생 효정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다.
결국 박서진의 꼬임에 넘어간 효정은 10년 가까이 길러온 긴 머리카락을 자르기로 결심한다. 또한 최근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억 원을 기부한 박서진을 본받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머리카락 기부를 결정하며 머리카락을 25cm 이상 자르기로 결심, 의미 있는 변화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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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2 '살림남'은 오는 10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