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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미야오가 첫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 8일 그룹 미야오의 선공개곡 '핸즈업'이 Mnet '엠카운트다운' 5월 둘째 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핸즈업'은 빠르고 현란한 리듬과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의 곡으로, 공개 직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4월 28일 공개된 '핸즈업'은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퍼포먼스와 음악 방송 무대 공개 이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반등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멜론 일간차트와 '톱 100' 차트에도 진입하며 선명한 상승 곡선을 그려 가고 있다.
미야오는 '핸즈업'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12일에는 데뷔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드랍탑'을 공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