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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미야오가 첫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 4월 28일 공개된 '핸즈업'은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퍼포먼스와 음악 방송 무대 공개 이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반등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멜론 일간차트와 '톱 100' 차트에도 진입하며 선명한 상승 곡선을 그려 가고 있다.
미야오는 '핸즈업'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12일에는 데뷔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드랍탑'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