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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딸 루희와 함께 한복 피팅에 나섰다.
먼저 루희의 키를 확인한 뒤 본격적으로 한복을 착용했다. 그러나 루희는 따가운 한복에 눈물을 터트렸고, "벌써 돌잔치가 걱정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알록달록 색동 컬러가 포인트인 한복부터 화려한 조바위가 포인트인 한복, 화려한 빨간 치마가 포인트인 한복 등을 착용, "인형 같다"며 감탄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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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지훈과 아야네도 한복을 착용, 루희는 엄마의 모습이 예쁜 듯 환하게 웃어 엄마 아야네를 웃게 했다.
최근 아야네는 루희의 돌잔치에 대해 묻는 질문에 "가족끼리 하려다 지금 계획 바뀌어서 대규모 돌잔치로 한복 촬영은 따로 하기로 했다. 돌잔치날 한옥 있는 호텔 안 골라도 되니 마음이 편하다. 완전 해외 생일파티처럼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루희를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