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현금 플렉스를 했다.
이어 전성애는 우산이 신기한 듯 이리저리 구경을 한 뒤 "금줄 매달아놓은 거 너무 웃기다. 재미있다"면서 "최고다"며 엄지 척 포즈를 취했다.
미자는 "공포의 어버이날이 지났다. 다들 어떤 선물을 하셨나"라며 "저희 부모님은 늘 '현금이 최고다' 하셔서 양가에 100만 원씩 보내드렸다"고 밝혔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의 딸로, 지난 2022년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