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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전쟁과 평화 수준?"
이후 이민정은 아들의 너덜너덜한 운동화를 공개하며 "어떻게 놀면 운동화가 이렇게 되는걸까요? p.s:세상에 아름다운 것만 보여주겠다고 3시간전 포스팅올렸던 나"라며 딸과 포스팅을 직접 비교했다.
아들 준후의 운동하는 두껍고 튼튼한 브랜드 운동화임에도 불구하고 고무 부분이 찢겨 나풀대는 모습이다.
배우 이요원도 자신의 9살 아들이 이민정 아들 준후와 같은 농구 팀을 하고 있다며 준후가 훨씬 키가 크고 덩치가 좋아서 센터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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