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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젝스키스 은지원과 고지용이 오랜만에 만나는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은지원 역시 같은 해 장수원의 유튜브 채널에서 "나는 원래 연락을 안 한다. 60이 되면 방송에서도 사라지고 싶다"며 조심스러운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지용이가 밥 장사 하더라. 혼자 가볼까 생각했다. 걱정되더라"며 고지용을 향한 진심을 내비쳤다.
장수원은 "지용이가 우리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화환을 보내줬다"며 변함없는 의리를 언급했고, "가끔 6개월~1년에 한 번은 연락이 온다"고 덧붙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