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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임지연이 tvN '언니네 산지직송2'를 통해 예능 속 진정한 일꾼 면모를 보여주며 이른바 '갓생' 라이프를 선보이고 있다.
임지연은 일할 때도, 먹을 때도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프로그램 내 '셋째' 포지션을 톡톡히 소화 중이다. 먹방부터 러닝 루틴까지 공개하며 MZ형 '갓생러'의 면모를 보여주는 한편, 노동 후 막걸리 타임에서는 힙합 건배사로 분위기를 띄우는 센스를 발휘해 팀의 중심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재욱과는 좌충우돌 게임 대결을 벌이며 '임투닥 욱투닥' 케미도 예고됐다. 예능감이 물오른 임지연의 활약은 영화·드라마를 넘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만든다.
임지연의 좌충우돌 완도 김 조업기는 5월 11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tvN '언니네 산지직송2' 5회에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