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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내 아이의 사생활' 배우 정웅인의 세 딸, 세윤·소윤·다윤 삼자매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자매들의 성숙해진 외모와 분위기에 MC 장윤정은 "아가씨 다 됐네.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고, 도경완도 "뭘 먹고 이렇게 컸어?"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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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첫째 세윤이는 그간의 근황에 대해 "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사회생활을 자주 접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막내 다윤이는 "저는 이번에 중학생 되면서 공부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피아노 각종 대회에 입상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정웅인은 2006년 비연예인 이지인 씨와 결혼, 슬하 세 딸을 두고 있다. 정웅인 가족은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에도 귀여운 외모로 주목 받았던 소윤 양은 지난해 서울예고 미술과 합격 소식을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