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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또 성형하나"오늘 수술하러 가요"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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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5-12 00:31 | 최종수정 2025-05-12 06:05


'최진실 딸' 최준희, 또 성형하나"오늘 수술하러 가요"

'최진실 딸' 최준희, 또 성형하나"오늘 수술하러 가요"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저 내일 수술하러 가용 우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한 속으로 턱을 괴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클수록 엄마 최진실을 닮아가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만 이를 본 팬들은 성형수술을 암시하는 듯한 글에 "언니 어디를 수술한다는 거예요", "여기서 더 예뻐진다고요?", "저는 허락 못 합니다" 등 걱정하는 반응을 남겼다.

앞서 최준희는자신이 받았던 모든 미용 수술, 시술을 솔직히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쌍수 인아웃 매몰, 코 성형을 했다"면서 특히 양악, 윤곽수술에도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최준희는 "자기관리 진심녀, 운동 주4회 이상, 윤곽 안 함, 쌍수, 코만 함"이라며 성형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20003년생으로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으나 꾸준한 다이어트로 49kg까지 몸무게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

바디프로필까지 찍으며 탄탄한 몸매를 뽐낸 최준희는 현재까지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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