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또 성형하나"오늘 수술하러 가요"

최종수정 2025-05-12 06:05

'최진실 딸' 최준희, 또 성형하나"오늘 수술하러 가요"

'최진실 딸' 최준희, 또 성형하나"오늘 수술하러 가요"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저 내일 수술하러 가용 우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한 속으로 턱을 괴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클수록 엄마 최진실을 닮아가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만 이를 본 팬들은 성형수술을 암시하는 듯한 글에 "언니 어디를 수술한다는 거예요", "여기서 더 예뻐진다고요?", "저는 허락 못 합니다" 등 걱정하는 반응을 남겼다.

앞서 최준희는자신이 받았던 모든 미용 수술, 시술을 솔직히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쌍수 인아웃 매몰, 코 성형을 했다"면서 특히 양악, 윤곽수술에도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최준희는 "자기관리 진심녀, 운동 주4회 이상, 윤곽 안 함, 쌍수, 코만 함"이라며 성형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20003년생으로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으나 꾸준한 다이어트로 49kg까지 몸무게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

바디프로필까지 찍으며 탄탄한 몸매를 뽐낸 최준희는 현재까지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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