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남궁민과 전여빈이 애틋한 멜로 감성으로 가득한 인생 드라마 '우리영화'로 시청자 곁을 찾는다.
'우리영화'는 오직 사랑만이 서로의 생을 치유할 수 있는 두 남녀의 진심을 그려낼 예정이다. 남궁민은 냉정한 현실 앞에서도 영화로 사랑을 기록하려는 감독 이제하 역을, 전여빈은 생의 끝자락에서도 뜨겁게 살아가려는 배우 이다음 역을 맡아 멜로 장르에서의 깊은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드라마 '모범택시' 시리즈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이정흠 감독과 섬세한 서사를 풀어내는 정해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우리영화'는 오는 6월 13일 밤 9시 5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