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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홍진희가 배우 김혜수와의 30년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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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희는 앞서도 "나한테 그렇게 뭘 보내주는 사람이 있다"라며 김혜수와의 인연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홍진희는 "혜수가 한 달에 한 번씩 꼭 하는 게 있다. 장을 봐서 음식을 나한테 보내 준다. 미안해서 하지 말라고 했더니 '이렇게 해야 우리가 자주 못봐도 인연이 끊이지 않잖아'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음식뿐만 아니라 로봇 청소기를 선물한 적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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