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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생후 한 달 된 딸을 위해 정성스러운 선물을 준비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가운에는 아기 전용 브랜드 태그가 달려 있었고, 옆에는 디올의 베이비 라인 '봉뻬르' 제품으로 알려진 고급 바디 클렌저와 로션이 함께 놓여 있었다. 딸 해이를 위한 섬세한 준비가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지난달 첫 딸 '해이'를 출산한 손담비는 육아와 일상을 병행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팬들은 "해이 공주님 벌써 럭셔리하네", "손담비 감성 그대로 담긴 육아템", "딸에 대한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다. 지난달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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