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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채시라가 무용극 '단심'에서 신비로운 '용궁여왕'으로 변신했다.
채시라는 이번 작품에서 '용궁의 여왕' 역할을 맡아 고혹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무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녀의 카리스마와 유려한 동작은 무용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정동극장 예술단의 창작 신작인 '단심'은 고전 설화인 '심청'을 주인공 심청의 내면에 초점을 맞춰 현대적으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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