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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고은이 칸의 두번째 밤에도 노출 1도 없는 올블랙 수트로 우아미를 과시했다.
전날에도 노출 금지령이 떨어진 칸 레드카펫에서 올블랙 바지 정장 수트에 시스루 망토로 절제미를 뽐냈던 김고은은 레드카펫을 벗어났어도 여전한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아우라를 풍겼다.
수트 안에는 란제리룩으로 포인트를 줬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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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78회 칸 국제영화제에는 한국 영화 초청작은 없지만 김고은, 한소희 등 한국 배우들이 글로벌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아 레드카펫을 빛내고 있다.
한편 칸 국제영화제는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남부 칸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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