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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백지헌, 치명적인 눈빛

허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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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5-17 20:08


[포토] 백지헌, 치명적인 눈빛

1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 KIA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백지헌과 송하영이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시구를 마친 백지헌의 모습. 광주=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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