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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자신의 헤어 케어 루틴 영상과 관련한 광고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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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옥주현은 "현재 정착한 헤어 케어템을 쓰기 전에 몇년 동안 탈모 예방 헤어 케어템에만 한달에 수백만원을 썼다. 하지만 저는 돈 보다는 머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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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거듭 '뭐야, 광고구나? 그럼 그렇지, 내돈내산으로 해야지'라는 댓글에 "광고 아니다. 하지만 광고 같이 보이는 거는 인정한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헤어 관리 관련해서 너무 많은 질문을 받아서 가이드 영상을 만든거다. 그러니 확실하지 않은 유추는 금지다"라고 해명했다.
광고 의혹은 이어졌다. 옥주현은은 '그냥 광고 없이 하지, 그럼 더 많이 볼텐데'라는 댓글에 "광고 없이 한거다. 모든 것을 제 비용으로 한 거다. 영상에 나오는 제품들도 다 제 돈주고 산거다"고 분명하게 입장을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