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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너무 마른 근황으로 걱정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오랜만에 산책하고 싶어서 나왔는데 비도 오고 그래서 따끈한 자몽차로 진정 중"이라며 카페로 이동했다. 이에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비오는 거리를 구경하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고현정을 향한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기도 했다. 살이 쏙 빠져 수척해진 모습과 함께 걷는 것도 힘든 듯 "휘청 휘청"이라고 적어 걱정을 자아냈다.
건강을 회복한 고현정은 퇴원 후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장으로 복귀했으며, 지난 2월 촬영을 무사히 끝냈다. 현재 고현정은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