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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심형래가 2년 동안 스토킹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또한 1993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의 인기 코너 '귀곡산장'에서 노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이홍렬과 임하룡은 오랜만에 주제가를 함께 부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심형래는 2년 동안 스토킹을 당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11년) 이혼한 후 잠깐 만난 여자가 있었는데 스토커였다"며 "하루에 문자가 400통씩 왔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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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홍림은 "어떻게 일만 하고 6시 딱 끝나고 집에 가냐. 그건 아니다"라며 남편들의 입장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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