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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암 투병 중에도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
그러면서 "18명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여행 준비해 주신 두 기업과 나눔 단체에 참 감사드린다"면서 "받는 거에만 익숙해지지 않고 이제는 받은 사랑을 나눠주고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청년들이 되길 응원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이 아내인 배우 박시은과 함께 싱가포르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한 채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