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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와이스 지효, 사나가 인생 최고의 게임 승부욕을 폭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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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나가 필살기인 '외국인 카드'로 승부조작(?)까지 나선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게임에서 어려운 한국어가 나올 때마다 순진무구한 눈망울을 반짝이며 "저 외국인이라니까요?"라고 자신의 고향을 재확인시키며 쉬운 한국말 사용을 당당하게 요청해 제작진을 초토화시킨다는 후문이다. 이에 당황한 제작진이 외국인 사나에게 베네핏을 선사했을지, 과연 무슨 게임이길래 사나가 쉬운 한국말을 요청했을지 지효와 사나의 불꽃 튀는 승부욕이 생과 사를 넘나들게 만든 '틈만 나면,' 본 방송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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