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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믹 액션 영화 '하이파이브'(강형철 감독, 안나푸르나필름 제작)가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높은 조회 수를 기록,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하이파이브'가 5월 마지막 극장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유아인, 오정세, 박진영 등이 출연했고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스윙키즈'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