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했던 리지가 4년만에 팬들과 만나 감격했다.
리지는 지난 1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2025년 5월 17일과 18일, 일본 도쿄에서 이틀간 열렸던 저의 첫 솔로 팬미팅에 귀한 걸음 해주시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
이에 함께 애프터스쿨로 활동했던 가희는 "울 리지 넘나 이쁘게 했네"라고, 정아는 "오~솔로팬미팅", 방송인 박은지가 "멋지다 리지"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리지는 지난 2021년 5월 서울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부근에서 음주운전 상태로 택시와 추돌해 를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