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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고현정이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1971년생으로 올해 54세인 고현정은 믿기 어려운 청순한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어떻게 손도 예쁘시냐", "얼마나 더 예뻐지시려고 그러냐", "관리의 신", "민낯이 아기 같으시다", "어떻게 이 언니가 50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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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화차' 변영주 감독과 영화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 극 중 연쇄살인마 엄마와 경찰 아들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