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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CEO 황혜영이 자신의 금테크(금 시세를 이용한 재테크)에 대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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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은 "이 금을 지금 파는 게 더 나은가?"라고 물었고 전문가는 "한 번씩 최고점에서 다시 팔았다가 사는 분도 계신다. 근데 내가 또 갖고 싶으면 또 오른 가격에 사게 된다. 그래서 난 금값은 또 오를 테니 팔지 말라는 주의다. 급한게 아니라면 굳이 지금 팔지 마라"라고 조언했다. 또 "한 번씩 우울할 때 금을 보며 금융 치료를 하라. 내 보석함에 있는 주얼리를 보면 그건 현금과도 같기 때문"이라고 덧붙였고 황혜영은 "오늘부터 우울증 치료를 금으로 하겠다"라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