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비보티비' 신봉선이 자신의 과거 모습에 깜짝 놀랐다.
신봉선은 최근 11kg 감량에 이어 피부과 시술까지 받았다고 밝히며 리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안영미는 "이제 언니한테 ('혹성탈출') 시저 소리는 할 수 없겠다"고 말했고 신봉선은 "나 얼마 전에 '무한걸스' 작가 언니가 시즌 1때 나랑 시아랑 찍은 사진 보여줬다. 사람들이 나한테 예뻐졌다고 하는 이유를 알았다"며 송은이에게 과거 사진을 보였다.
|
이에 신봉선은 "강희 언니 나쁜 사람이다. 강희 언니가 멨으면 멋있어 보였을 텐데"라며 "샤워할 때 바닥에 깔아놓고 샴푸 물로 밟으면 안 되냐. 때가 탔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