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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오랜 영화감독 꿈을 이룬다.
상영회 현장에서 이정현은 "배우이자 가수이자, 연출까지 도전해 본 이정현입니다"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인사했다. 이때 이정현의 귀염둥이 딸 서아가 깜짝 등장했다. 엄마를 응원하기 위해 온 것. 서아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씩씩하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며 엄마 이정현에게 꽃을 건넸다. 서아의 귀여움에 현장 관객들도 함박 웃음을 지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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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세 살 연하 남편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둘째 복덩이 서우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