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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한국으로 돌아온다.
이국주는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자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국주는 일본으로 간 이유에 대해 "'일본어가 되면 뭔가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다. 일이 들어오길 기다리지 말고 일이 많이 없어 쉴 때 뭔가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민을 간 것은 아니라며 "한국에 있는 일들은 몰아서 열심히 하고 그외 시간을 좀 더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서 왔다 갔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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