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이 스페셜 방송을 통해 재회한다.
이에 힘입어 최종회 수도권 최고 시청률은 10%를,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최고 5.2%를 기록하며 전채널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5월 20일(화) 발표한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도 1위를 수성, 무려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출연자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도 5주 연속 고윤정(오이영 역), 정준원(구도원 역)이 1, 2위를 사수했을 뿐만 아니라 강유석(엄재일 역), 한예지(김사비 역)가 순위에 오르면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언슬전'의 총 영상 조회수는 무려 10억 뷰를 돌파했고 율제병원 공식 홈페이지 조회수는 총 976만 뷰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남기며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미리보기 사진에는 카페 사장님으로 변신한 정준원과 카페 '구릉도원'에서 만난 1년 차 레지던트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카페 곳곳에 놓인 소품들과 이를 보며 웃음꽃을 피우는 레지던트들의 환한 얼굴이 스페셜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풍년즈' 5인방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