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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힘든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배슬기는 직접 이유식을 만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닭고기 브로콜리 미음 만들기에 나선 배슬기는 약불에 저어가며 정성스럽게 이유식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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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완성된 이유식을 아들에게 먹이며 뿌듯해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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