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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아이린이 '프리 웨딩 파티'로 하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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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델 아이린은 지난 23일 훈남 사업가와 2년간의 교제 끝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월 결혼을 발표한 아이린은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고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5-05-2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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