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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을 처음 마주한 후 눈물을 펑펑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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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손담비는 "수술이 많이 아팠다. 출혈이 많았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따봉이를 만나러 갔다. 손담비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오빠랑 똑같이 생겨서 많이 놀랐다. 머리가 작아 딸 같은데 얼굴을 보면 아들 같다. 얼굴에 이규혁이 있어 어떡하나. 그냥 오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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