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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최근 유튜브에서 한 시간이 훌쩍 넘는 '밥친구 예능'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별다른 갈등요소 없이 여유로운 템포와 소탈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콘텐츠들이 대세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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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콘텐츠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화려한 연출 대신 일상 속에서 묻어나는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이 특징. 1시간 가량의 긴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은 별다른 대결 구도나 갈등 요소 없이 여유로운 콘텐츠 속 소소한 즐거움에 웃음짓는다. 식사 시간에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밥친구 예능'의 인기가 커진 것도 인기 요소 중 하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