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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이수만 프로듀서와 함께 미국 할리우드에서 특별한 디제잉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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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파티는 5월 12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에 위치한 누이하우스 할리우드(NeueHouse Hollywood)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Lee Soo Man: King of K-Pop'(이수만: 킹 오브 K팝)의 프리미어 및 애프터 파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글로벌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녀시대 효연, 티파니, 써니뿐만 아니라, 이수만이 프로듀싱했던 슈퍼주니어 최시원, 샤이니 태민도 자리했다. 이수만은 이들의 이름을 직접 호명하며 "지금까지 이 모든 것이 이뤄지게 해준, 나의 제자라기보다도 가족 같은, 나의 가수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그들의 재능이 없었다면, 그들이 나를 선택해주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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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