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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재혼 전문 결혼 정보 회사를 찾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22기 옥순은 "저는 오롯이 애를 혼자 키웠다"면서 "어디서 (인연을)만나겠느냐. 애 있는 여자인데. 그런데 애가 3살이 되니까 너무 우울감이 커지더라. 주변에 '외롭다' 내색을 했지만 확실히 현실은.. 애기가 있는 미혼모라는 타이틀은 어렵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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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2기 옥순과 경수는 지난해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2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연인 관계를 이어온 두 사람은 최근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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