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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엑소 출신 타오가 생리대 사업으로 잭팟을 터트렸다.
타오는 "아내 쉬이양이 3~4가지 버전의 생리대를 직접 테스트 해봤으며 완벽하진 않지만 깨끗하고 안전하다. 이 일은 여성에 대한 책임감에서 하는 것으로 이윤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타오는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5년 다리 부상을 이유로 팀을 무단 이탈,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법원은 SM의 손을 들어줬다. 이후 타오는 중국에서 활동을 전개했으며, 2020년 아버지의 유산 30억 달러(약 4조 1280억원)를 상속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