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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무명 극복하는 방법은 없다."
특히 박성웅은 "교수님 저희랑 MZ 항공샷 한번 찍겠습니다"라는 제자의 말에 "그게 뭐야?"라고 답하면서도 머리를 맞대고 함께 포즈를 취해주는가 하면 제자들 부탁에 모닝콜을 녹음하는 등 남다른 제자 사랑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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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성웅과 제자들은 액션 페인팅을 하는 곳으로 이동해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끝으로 박성웅은 제자들과 셀카와 응원 영상을 찍어주며 스윗한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