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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이자 배우 권은비의 일본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스릴러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라스트 해커'(나카타 히데오 감독)가 6월 개봉을 확정했다.
또한 나리타 료, 치바 유다이, 다나카 케이 등 시리즈의 핵심 배우들도 다시 합류해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의 대미를 완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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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라스트 해커'는 탈옥한 천재 해커가 한·일정상회담을 막기 위해 한국에 잠입하면서, 그의 숙적인 형사와 다시 격돌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나리타 료, 권은비, 치바 유다이 등이 출연했고 '링' '데스 노트 L: 새로운 시작'의 나카타 히데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6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