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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가족사를 깜짝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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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세 딸을 입양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 가족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그러나 진태현은 최근 암투병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지난 4월 아내와 건강검진을 받고 모든 곳이 다 건강하지만 제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초기의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을 해야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진태현은 6월 수술을 받으며, JTBC '이혼숙려캠프'에 예정대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