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웨딩촬영을 앞두고 급히 체중 관리에 돌입했다.
서동주는 다음날 아침, 몸무게가 0.4kg 빠졌다며 "아침에 소금 베이글과 라떼를 먹었고 점심에는 팽이버섯 김말이를 먹었다. 저녁에 짬뽕을 먹고 시리얼도 한 그릇 먹었는데 살이 빠졌다. 간식이 당길 때 다른 걸 안 먹고 팽이버섯 김말이를 먹어서 빠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
서동주는 그렇게 4주간 2.5kg 감량했고, 만족스러운 웨딩 촬영을 할 수 있었다. 서동주는 "52kg가 될 때까지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해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동주는 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첫째 딸이다. 4세 연하 연인과 오는 6월 재혼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