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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떠났다. 결혼 10주년을 맞아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기 위한 특별한 여행이다.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앞두고 있다. 그는 "초기지만 암은 암이다. 착한 암이라고 해도 안심할 수 없다. 암까지도 이겨내는 배우이자 마라토너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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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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