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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전종서가 기구 필라테스로 다져진 놀라운 몸매를 과시했다.
29일 전종서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필라테스 중인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복잡한 기구 위에서 고난도 동작을 거침없이 소화하며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유연성과 근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강도 높은 자세에서도 무표정으로 집중하는 모습이 시선을 압도하는 가운데 완벽한 비율과 선명한 라인을 유지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전종서는 지난해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우씨왕후'를 통해 활약했다. 올 하반기엔 한소희와 투톱을 이룬 영화 '프로젝트 Y' 개봉을 앞두고 있다. '프로젝트 Y'는 바닥 인생에서 벗어나기 위해 검은 돈과 금괴를 노리는 미선과 도경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드라마 장르의 작품으로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를 연출한 이환 감독의 신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