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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23살에 골반 괴사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최준희는 "2년 째 복용하면서도 빼도 빼도 계속 빠지는. 저처럼 꾸준히 드시는 게 중요합니다. 아직 뺄 거 남아있을 수도"라며 다이어트를 독려해 더욱 걱정을 안겼다.
최준희는 20003년생으로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으나 꾸준한 다이어트로 41kg까지 몸무게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
앞서 최준희는 자신이 받았던 모든 미용 수술, 시술을 솔직히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쌍수 인아웃 매몰, 코 성형을 했다"면서 특히 양악, 윤곽수술에도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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