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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최근 압구정 60억 집을 떠나 이사한다고 밝힌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새 집 공사 기간이 안 맞아 10일간을 밖에서 지내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홍현희는 "1년 반 살고 이사를 가게 돼서 집을 구하는데 공사하는데 그 기간이 한 10일 정도 밖에서 지내야 되는 상황이라 집이 없다. 빨래를 할 데가 없다"며 아들과 글램핑을 하는 등 추억을 대신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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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이쓴은 제작진에게 "저 약간 눈치보고 있는 거 아시냐"며 "빨리 현희가 나가야 될 텐데. 오늘 기깔 나는 데를 찾았다. 아까 어린이집에 못 간다고 통화했다"고 속삭였다.
이에 홍현희는 "어디 가냐"고 관심을 보였고 제이쓴은 "팔자주름 예방 주사 맞으러 간다"고 둘러댔다. 이어 준범이 방에 간 제이쓴. 준범이 방에는 장난감도 가득해 눈길을 모았다. 제이쓴은 준범이에게 "빠방이 보러 가자. 어린이집 가지 말자. 아빠랑 놀자"고 꼬셨지만 준범이는 게임에 빠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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