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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신혼집에서 받은 풍성한 반찬 선물들을 자랑했다.
정성 가득한 반찬에 다이어트에 매진 중인 김준호에게 적신호가 켜진 게 아닌지 관심을 모은다. 최근 비만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는 위고비를 통해 7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김준호는 턱시도를 한 치수 작게 맞췄다며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집 공사도 미리 끝났으나 결혼식 전까지는 김준호와 같이 살지 않는다고. 김준호는 "강남에서 두 달 동안 싱글라이프를 즐기겠다"며 신혼집 입주 전 지낼 집을 강남에서 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지민은 홀로 신혼집에 들어와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