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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슈는 "아이들이 우리의 정성을 느꼈으면 좋겠다.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며 정말 보람직한 하루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청소년 아이들의 멋진 음악대회도 보면서 감탄했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그때를 보는 것 같았다 꿈 가득한 아이들을 보며 박수가 절로 계속 나오더라. 청소년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며 꿈을 향에 달려갈 수 있도록! 파이팅!"이라고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