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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롭게 미우새로 합류하게 된 배우 윤시윤의 충격적인 일상이 공개된다.
한편, 윤시윤은 모든 걸 계획해서 준비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하루는 기본이고, 무려 한 달 치의 계획을 미리 세운다는 윤시윤에 MC 신동엽은 "역대급 아들이 나타났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시윤은 자신을 '게으른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나태함에 대한 강박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윤시윤은 "도파민으로부터 멀어지기 위해 자기 전 꼭 하는 행동이 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를 지켜보던 스페셜 MC 강다니엘은 "꼭 한 번 만나고 싶다"라며 존경심까지 드러냈다.
완벽한 컨트롤이 빛나는 '계획 왕' 윤시윤의 일상은 6월 1일 일요일 밤 8시 50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